현대증권, 실적 부진…투자의견·목표가↓-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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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30일 현대증권에 대해 증시 침체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려잡았다. 목표주가도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증권의 1분기 순이익은 -9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며 "이는 증시 침체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감소하고, 주식운용부문에서 손실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 애널리스트는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현대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분기 대비 34.3%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고, 주식운용부문도 4~6월의 증시 침체를 피해가지 못하며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증권의 주식운용규모는 약 800억원 정도 파악했다.
그는 "채권 및 파생상품운용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중"이라며 "판관비는 전분기보다 14.7% 감소했다"고 전했다. 판관비가 감소한 이유는 전분기 성과급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원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하향한 것에 대해 "7~9월(2분기)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판관비 상승분(300억~400억원)과 증시 침체를 고려해 수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라며 FY2012 일평균거래대금을 기존 8조6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FY2012와 FY2013년 순이익도 각각 45.2%와 16.4% 감소한 1224억원과 215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원재웅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증권의 1분기 순이익은 -9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며 "이는 증시 침체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감소하고, 주식운용부문에서 손실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 애널리스트는 "거래대금이 감소하면서 현대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분기 대비 34.3%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고, 주식운용부문도 4~6월의 증시 침체를 피해가지 못하며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증권의 주식운용규모는 약 800억원 정도 파악했다.
그는 "채권 및 파생상품운용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중"이라며 "판관비는 전분기보다 14.7% 감소했다"고 전했다. 판관비가 감소한 이유는 전분기 성과급 지급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
원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하향한 것에 대해 "7~9월(2분기)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판관비 상승분(300억~400억원)과 증시 침체를 고려해 수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라며 FY2012 일평균거래대금을 기존 8조6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FY2012와 FY2013년 순이익도 각각 45.2%와 16.4% 감소한 1224억원과 2150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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