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민낯 맞아? 왜 이렇게 예뻐… “국민 첫사랑의 위엄!”
[김민선 기자] ‘국민첫사랑’ 수지 민낯 공개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인 빈폴아웃도어의 광고 촬영을 마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브랜드의 광고 음악인 ‘글램핑송’을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그가 녹음하는 장면이 공개돼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수지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니트에 짧은 네이비 주름 스커트, 그리고 나침반 목걸이를 착용한 패션으로 산뜻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헤드폰을 끼고 노래에 심취해 있는 수지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우윳빛 피부를 청순한 느낌까지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그가 부를 ‘글램핑송’은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라는 제목의 곡으로 KBS ‘탑밴드’에서 8강까지 진출한 실력파 뮤지션 ‘악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는 뛰어난 곡 해석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단시간에 곡 녹음을 마쳐 스태프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통해 수지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토끼 같다. 완전 귀요미~. 하지만 민낯은 아닌 듯한 느낌?”, “왜 이렇게 예뻐, 수지 민낯 맞아?”, “녹음실에서 그냥 찍은 사진인데 뭔가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조국 김성은 부부, 딱 이상적인 가족! "닭살 커플이 여기있네~"
▶ 신애 딸 공개, 손담비도 결혼 꿈꾸기 시작? "일 좀 더 하고 결혼해"
▶ 브리트니 강남스타일, 말춤 알려주실 분? '인터내셔널 싸이의 위력'
▶ 서인국 정은지 반지, 가슴 저린 짝사랑 고백 "니 억수로 좋아한다!"
▶ 손담비 민낯 공개, 죄송해서 모자를…? 진짜 '헉' 소리 나는 피부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