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투자한 인스프리트 상장폐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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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텔레콤·어울림엘시스 상폐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투자해 주목받았던 인스프리트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상장폐지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인스프리트는 이날 제출한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자본잠식률이 44.44%에 달해 존속능력 불확실로 감사의견 ‘거절’ 판정을 받았다. 인스프리트는 자본잠식률이 50%를 웃돌아 지난 3월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다. 거래소는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고 상장위원회에서 15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최종 퇴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3월과 4월 총 40억원을 투자하고 이 회사 기술고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재건을 추진해 왔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상장폐지된다. 한국거래소는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의 자본잠식률이 2반기 연속 50%를 넘었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31일부터 9월10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9월11일 상장폐지된다.
이그잭스와 아이넷스쿨은 상반기 자본잠식률을 50% 미만으로 낮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날은 종속회사가 있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마감일이었다.
한편 거래소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이날 회계처리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큐리어스의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여부도 심사하기로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인스프리트는 이날 제출한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 자본잠식률이 44.44%에 달해 존속능력 불확실로 감사의견 ‘거절’ 판정을 받았다. 인스프리트는 자본잠식률이 50%를 웃돌아 지난 3월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다. 거래소는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고 상장위원회에서 15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최종 퇴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3월과 4월 총 40억원을 투자하고 이 회사 기술고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재건을 추진해 왔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상장폐지된다. 한국거래소는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의 자본잠식률이 2반기 연속 50%를 넘었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동양텔레콤과 어울림엘시스는 31일부터 9월10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9월11일 상장폐지된다.
이그잭스와 아이넷스쿨은 상반기 자본잠식률을 50% 미만으로 낮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날은 종속회사가 있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마감일이었다.
한편 거래소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이날 회계처리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큐리어스의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여부도 심사하기로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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