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시크릿] `한땀 한땀` 손뜨개로 마음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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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일을 어느새 전국 150여개 가맹점으로 탄생시킨 여인이 있다. 작은 체구에 온화한 말솜씨로 아무도 뛰어들지 않은 사업에 도전한 송영예 대표.
현재 국내에서 수편물(손뜨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송 대표가 유일하다.
쉬워 보이는 분야지만 아무도 이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98년 인터넷에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손뜨개 전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것이 향후 손뜨개를 사업으로까지 발전시킨 시금석이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작품을 본 사람들이 패턴과 실의 구입방법을 문의해 왔고 여기에 착안해 손뜨개 패턴과 실을 묶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자상거래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인터넷 판매를 한 것이다.
그리고 1년 후에는 그가 강의하던 쇼핑몰에 10평 남짓한 공간을 임대해 `바늘이야기` 오프라인 매장을 열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손뜨개 전문 서적 20권의 저자로, 성공창업 특강의 강연자로, 연매출 30억의 여성CEO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영예 대표.
그의 성공노하우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29일 수요일 밤 10시
송영예의 바늘이야기 02.771.9771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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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