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33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을 비롯한 지점별로 단독상품전 등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크리스, 질샌더, 톰포드, 발렌티노, 멀버리, 아르마니 등에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또 ‘스칸디나비아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전’에선 고가 가구로만 인식됐던 북유럽 가구를 싼값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