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크레더블, 고배당 매력 부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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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레더블이 실적 개선 기대와 고배당 매력 부각에 힘입어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크레더블은 전날 대비 70원(1.14%)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내년 실적 성장과 고배당을 고려하면 현재가 이크레더블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이크레더블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손자회사로 신용인증서비스, 기업간 시장(B2B)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9월 결산법인으로 5% 수준의 예상 배당수익률과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된 주가 등을 감안하면 현재가 매수 적기"라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이 2011회계연도에 주당 29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최근 2년간 배당성향이 60%를 기록했다는 데 비춰 올해도 60%수준의 높은 배당성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실적 전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크레더블은 전날 대비 70원(1.14%) 오른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내년 실적 성장과 고배당을 고려하면 현재가 이크레더블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이크레더블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의 손자회사로 신용인증서비스, 기업간 시장(B2B)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9월 결산법인으로 5% 수준의 예상 배당수익률과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된 주가 등을 감안하면 현재가 매수 적기"라고 밝혔다.
이크레더블이 2011회계연도에 주당 29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최근 2년간 배당성향이 60%를 기록했다는 데 비춰 올해도 60%수준의 높은 배당성향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실적 전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