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단기 분수령…정책 기대·우려 뒤섞여-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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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9일 주식시장에서 잭슨홀 연설이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유로존 등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전지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주택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소비심리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 중앙은행(Fed)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으로 오는 31일 열리는 잭슨홀 연설이 주식시장에는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케이스 쉴러(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반면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60.6포인트로 전월대비 4.8%포인트 하락했다.
유로존 역시 유럽중앙은행(ECB)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스페인 지방정부들 가운데 경제규모가 가장 큰 카탈루냐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50억유로(62억5000만 달러)에 이르는 긴급 유동성 지원을 요청했다.
전 연구원은 "스페인 지방정부의 구제금융 요청 소식에도 스페인 재무부는 입찰을 통해 6개월 만기 국채 36억유로어치를 낙찰금리 2.026%에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는 ECB의 국채 매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전지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주택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소비심리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 중앙은행(Fed)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으로 오는 31일 열리는 잭슨홀 연설이 주식시장에는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케이스 쉴러(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9%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반면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60.6포인트로 전월대비 4.8%포인트 하락했다.
유로존 역시 유럽중앙은행(ECB)의 시장 개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스페인 지방정부들 가운데 경제규모가 가장 큰 카탈루냐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 50억유로(62억5000만 달러)에 이르는 긴급 유동성 지원을 요청했다.
전 연구원은 "스페인 지방정부의 구제금융 요청 소식에도 스페인 재무부는 입찰을 통해 6개월 만기 국채 36억유로어치를 낙찰금리 2.026%에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는 ECB의 국채 매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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