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3)이 임신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들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엄마 낸시가 ‘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낸시가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41)과의 약혼을 발표 직후 가까운 지인들에게 딸의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 외신들은 낸시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조만간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제니퍼 애니스톤은 엄마 낸시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의 결혼과 임신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달 초 약혼한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