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이 워렌 버핏의 투자 소식에 28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원의 주가는 전날보다 14.75% 급등한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절삭 공구업체 와이지-원은 전날 시설,운영자금 31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스카(ISCAR)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스카는 워렌 버핏이 지분 80%를 보유한 이스라엘 금속가공업체 IMC그룹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