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러닝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G러닝은 전날보다 335원(14.79%) 떨어진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G러닝은 전날 장후 "양수인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가 추가합의서에서 정한 중도금 지급 기한까지 중도금을 지급하지 않아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