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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도 추석선물세트 출시…냉장고·명품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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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어 편의점업계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최대 편의점 CU(씨유)는 전국 7400개 점포에서 240여 가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신선, 건강, 주류, 생활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하의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또 예약주문과 무료택배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CU는 선물세트 구입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KT로 결제하면 12%, 신용카드(신한카드, 비씨카드)는 20%를 할인해준다.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내달 4일 론칭하는 'CU멤버십 카드'로 무료택배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의 6%를 적립해준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추석보다 78종 늘린 총 422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29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추석 때 여성용 수입가방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14종과 코치 5종(10만~30만원), LG양문형 냉장고(158만5000원)도 선보인다.

    이 회사는 롯데카드나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통신사 제휴카드(KT)를 사용하면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할인 혜택은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GS25는 식품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0% 늘린 317종 준비했다. GS25는 1만~3만원대 상품을 전년보다 10종 늘리는 등 5만원 이하 상품의 비중을 70%로 강화했다.

    이 회사는 내달부터 10월5일까지 POP카드로 3만원, 6만원, 9만원 이상 결제 시 각 5000원, 1만원, 1만5000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제휴 통신사카드(LGU+, a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31% 할인 받을 수 있다.

    박치호 GS25 마케팅 팀장은 "계속되는 불황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식품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모바일 카다로그로 고객들이 알뜰하면서 편리하게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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