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이 금산분리 강화방안에 대해 지주회사전환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금산분리 강화방안 중 중간금융지주회사를 허용하기로 한 방안이 통과된다면, 금융계열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는 금융계열사 매각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김 연구원은 이에대해 "지금까지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금지 항목이 대기업 지배회사가 지주회사로 전환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