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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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추석(9월30일)을 한 달여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4일부터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내달 13일까지 한우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주요 추석선물 세트 100개 품목을 5~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정성갈비 매세트가 33만5000원, 영광 봄굴비 송세트가 18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도 같은 기간 정육 굴비 와인 과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 인기 품목 판매물량을 지난해보다 20억원 이상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한우 7~10%, 갈치·굴비 15~20%, 청과 20%, 곶감·건과 20%, 와인 20~50%, 건강식품 10~70% 등 품목별로 할인 혜택을 준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명품 횡성 갈비 세트 24만3000원, 특선 국산 참굴비 세트 3호 13만3200원 등이다. 축산 수산 청과 등 신선식품 중에서 선별한 ‘진품명품’ 9품목을 10% 싸게 판다. 삼성·국민·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을 준다. 롯데마트도 지난 23일부터 신선 18품목, 가공 20품목, 생활 6품목 등 총 44품목을 매장에서 사전예약하면 최대 30% 할인해 준다. 한우갈비세트 12만5000원, 청산도 김 세트 2만8000원 등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현대백화점은 지난 24일부터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내달 13일까지 한우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주요 추석선물 세트 100개 품목을 5~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정성갈비 매세트가 33만5000원, 영광 봄굴비 송세트가 18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도 같은 기간 정육 굴비 와인 과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 인기 품목 판매물량을 지난해보다 20억원 이상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한우 7~10%, 갈치·굴비 15~20%, 청과 20%, 곶감·건과 20%, 와인 20~50%, 건강식품 10~70% 등 품목별로 할인 혜택을 준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명품 횡성 갈비 세트 24만3000원, 특선 국산 참굴비 세트 3호 13만3200원 등이다. 축산 수산 청과 등 신선식품 중에서 선별한 ‘진품명품’ 9품목을 10% 싸게 판다. 삼성·국민·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을 준다. 롯데마트도 지난 23일부터 신선 18품목, 가공 20품목, 생활 6품목 등 총 44품목을 매장에서 사전예약하면 최대 30% 할인해 준다. 한우갈비세트 12만5000원, 청산도 김 세트 2만8000원 등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