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국면…민감주 vs 방어주-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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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7일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민감주와 방어주를 혼합하는 바벨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서 투자 전략을 민감주 중심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방어주 중심으로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코스피 움직임을 살펴보면 예상과 달리 방어주가 민감주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섹터 상승률은 경기 민감주가 2.41%, 방어주가 5.13%를 기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보통 최근 같은 국면에선 민감주들의 상대 수익률이 우수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은 예외였다"며 "투자자들이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불안한 투자심리의 반영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8월 들어 나타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기관은 경기 민감주와 경기 방어주의 대표 종목들을 고르게 매수하는 바벨 전략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외국인은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코스피 지수를 매수하는 패턴을 보였다.
그는 "수익률 게임을 해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외국인보다 기관의 매매 패턴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돼 바이 앤 홀드보다는 트레이딩(단기매매)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대형 수출주, 일부 경기소비재를 포함한 구조적 성장주, 이익 하방 압력이 크지 않은 낙폭 과대 경기 민감주를 혼합하는 바벨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임수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들어서 투자 전략을 민감주 중심으로 가져가야 하는지, 방어주 중심으로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코스피 움직임을 살펴보면 예상과 달리 방어주가 민감주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섹터 상승률은 경기 민감주가 2.41%, 방어주가 5.13%를 기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보통 최근 같은 국면에선 민감주들의 상대 수익률이 우수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은 예외였다"며 "투자자들이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불안한 투자심리의 반영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8월 들어 나타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들을 살펴보면, 기관은 경기 민감주와 경기 방어주의 대표 종목들을 고르게 매수하는 바벨 전략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외국인은 IT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코스피 지수를 매수하는 패턴을 보였다.
그는 "수익률 게임을 해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외국인보다 기관의 매매 패턴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돼 바이 앤 홀드보다는 트레이딩(단기매매)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대형 수출주, 일부 경기소비재를 포함한 구조적 성장주, 이익 하방 압력이 크지 않은 낙폭 과대 경기 민감주를 혼합하는 바벨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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