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8월26일 오후 1시39분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공장이 인천 부동산 시행사인 ‘와이엔앰’에 팔렸다. 인천공장이 매각됨에 따라 자산관리공사(캠코) 등 채권단과 우선협상 대상자인 동부그룹 간 대우일렉 인수 협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엔앰은 748억원에 대우일렉의 인천공장을 인수하기로 캠코 등 대우일렉 채권단과 조만간 계약할 예정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