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신규계열사인 NHN싱가포르(NHN SINGAPORE PTE. LTD)를 설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설립 목적은 인터넷사업 시장분석 및 사업기회 모색이다.

초기 자본금은 1달러이지만 최종적으로 300만달러까지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설립으로 NHN의 계열사는 43개에서 44개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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