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네트워크 대학생 봉사자들, 베트남에서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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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네트워크의 경제교육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11명의 대학생이 지난 20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자들은 24일에도 대한생명 베트남법인 직원들과 함께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미토지역을 찾아 구명조끼용 가방 250여 개를 전달했다. 미토지역은 강이 많아 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곳이다. 홍수 때마다 익사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또 학교에 나무심기, 파인애플 수확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대한생명 베트남법인과 푸 바우 그룹 등을 방문해 베트남의 활기찬 경제현장도 직접 견학했다. 대한생명은 기업의 현지화 전략과 베트남 경제 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 경제주역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은 대한생명이 주축으로,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와 JA 코리아가 협력해 저소득층 및 경제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경제교육 지원사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봉사자들은 24일에도 대한생명 베트남법인 직원들과 함께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미토지역을 찾아 구명조끼용 가방 250여 개를 전달했다. 미토지역은 강이 많아 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곳이다. 홍수 때마다 익사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또 학교에 나무심기, 파인애플 수확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대한생명 베트남법인과 푸 바우 그룹 등을 방문해 베트남의 활기찬 경제현장도 직접 견학했다. 대한생명은 기업의 현지화 전략과 베트남 경제 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 경제주역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은 대한생명이 주축으로, 한화금융네트워크(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와 JA 코리아가 협력해 저소득층 및 경제교육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경제교육 지원사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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