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이 내일(25일)부터 이틀간 지하2층 연결 통로 행사장에서 디자인 프리마켓을 진행합니다. 홍대작가협의회 등록 작가 80여명이 참여해 자신의 창작 예술품을 일반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아트커머스 행사입니다. 도예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존`, 지갑, 파우치 등을 판매하는 `소품아트존`, 회화, 판화 기법을 응용해 만든 창작물을 전시·판매하는 `평면아트존`, 의류 제품에 예술적인 감성을 접목한 `직물아트존`, 인디밴드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연예술존` 등이 마련됩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바짜 커피 쿠폰이 증정됩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관계자는 "작가들의 작품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예술성이 가미된 생활 소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