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크레온 실전투자대회]예선 7주째…평균 수익금 53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이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를 중계한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실전투자대회인 '스타워즈' 운영경험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는 대회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해설기사와 각종 대회 이모저모 등 풍부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 간다.<편집자주>
업계 최초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가 24일 예선 7주차를 맞이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예선 참가자수는 870명을 웃돌고 있고, 이들의 평균 수익금은 약 53만원으로 순항 중이다. 이익실현자수는 565명인 반면 손실을 낸 참가자는 280명으로 집계됐다.
개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기준 최고 수익률은 'ark'의 190.31%다. 최근 증시 부진에 200%를 웃돌던 최고 누적 수익률이 다소 하락했다.
다만 2~4위의 누적수익률이 모두 100%를 웃돌아 전반적으로 양호한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 필명 '이봄'의 누적수익률은 155.22%, '간지투자'는 122.55%, '주식왕'은 116.31%다. 5~10위도 50~70%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수익률과 관계 없이 가장 많은 수익금을 기록 중인 참가자는 필명 '돈프로'다. 그는 약 4911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아롱파더', '꼬치니', 'artov', '아놔진짜'도 누적수익금이 2000만~3000만원대다.
한편 전날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종목은 에스엠으로 집계됐다. 전날 11% 이상 급등한 에스엠의 매매대금은 17억8100만원으로 타종목 대비 압도적으로 많았다. 매수 금액은 11억3200만원, 매도 금액은 6억4900만원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진행되며, 예선리그(7월16일~9월7일)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은 결선리그(9월17일~11월2일)에서 실투자자금 1억원을 운용해 '10억 리그'를 펼치게 된다.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각각 상위 3위까지 총 6명을 선발하는 수익률 및 수익금 리그와 주식거래 없이 미션만 수행해 선정된 4명을 선발하는 미션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는 참가금액에 관계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예선기간 중 8월 26일까지 수익률 및 수익금을 리셋할 수 있는 세 번의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미션리그는 예선전에서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되는 리그로, 2단계 미션을 통과한 4명을 선발해 결선 티켓을 부여한다. 이날부터 4주간 진행되는 2단계 미션은 ‘상승 종목 맞추기’와 ‘KOSPI 종가지수 맞추기’로 각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업계 최초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2012 대신증권 크레온 실전 주식투자대회'가 24일 예선 7주차를 맞이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예선 참가자수는 870명을 웃돌고 있고, 이들의 평균 수익금은 약 53만원으로 순항 중이다. 이익실현자수는 565명인 반면 손실을 낸 참가자는 280명으로 집계됐다.
개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기준 최고 수익률은 'ark'의 190.31%다. 최근 증시 부진에 200%를 웃돌던 최고 누적 수익률이 다소 하락했다.
다만 2~4위의 누적수익률이 모두 100%를 웃돌아 전반적으로 양호한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 필명 '이봄'의 누적수익률은 155.22%, '간지투자'는 122.55%, '주식왕'은 116.31%다. 5~10위도 50~70%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수익률과 관계 없이 가장 많은 수익금을 기록 중인 참가자는 필명 '돈프로'다. 그는 약 4911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아롱파더', '꼬치니', 'artov', '아놔진짜'도 누적수익금이 2000만~3000만원대다.
한편 전날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종목은 에스엠으로 집계됐다. 전날 11% 이상 급등한 에스엠의 매매대금은 17억8100만원으로 타종목 대비 압도적으로 많았다. 매수 금액은 11억3200만원, 매도 금액은 6억4900만원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18주 간 진행되며, 예선리그(7월16일~9월7일)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은 결선리그(9월17일~11월2일)에서 실투자자금 1억원을 운용해 '10억 리그'를 펼치게 된다.
7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각각 상위 3위까지 총 6명을 선발하는 수익률 및 수익금 리그와 주식거래 없이 미션만 수행해 선정된 4명을 선발하는 미션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는 참가금액에 관계없이 수익률과 수익금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예선기간 중 8월 26일까지 수익률 및 수익금을 리셋할 수 있는 세 번의 재도전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미션리그는 예선전에서 초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부담을 덜기 위해 진행되는 리그로, 2단계 미션을 통과한 4명을 선발해 결선 티켓을 부여한다. 이날부터 4주간 진행되는 2단계 미션은 ‘상승 종목 맞추기’와 ‘KOSPI 종가지수 맞추기’로 각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KB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IBK기업, SC,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comm.creontr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