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47만1천명으로 2010년의 47만명보다 1천명(0.2%)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244명으로 1년전의 1.226명보다 0.018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OECD국가 가운데 라트비아를 제외하고 2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여야 100명당 남아수도 105.7로 전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여자의 평균 출산연령은 모든 시도에서 30세 이상으로 늦어지고 있고 서울은 32세에 진입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