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판매 호조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2분기 매출액은 5천138억원을, 영업이익은 2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판매 호조와 더불어 5월에 인상된 열요금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