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은 한국서부발전과 163억4800만원 규모의 태안 제1~8호기 발전연료환경설비 위탁운전 용역 제공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6.1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