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 철도개혁 및 경쟁도입 동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일본 등 해외 철도선진국들의 철도개혁·경쟁도입 사례와 국내 철도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5~6월 두 차례에 걸쳐 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스웨덴·영국·독일 등 유럽 6개국과 철도 협력회의를 개최한 결과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 철도선진국은 이미 1980년대부터 철도운영부문에 다수 사업자간 경쟁체제를 도입해 영업적자를 흑자로 개선하고, 고객 중심의 철도서비스로 진화시켰다”며 “향후 세미나 등을 지속 개최하고 내년 초에는 2015년 개통예정인 수서발 KTX의 신규 철도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