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은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51명에게 7억원 상당의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재단은 1970년부터 43년간 2800여명에게 모두 1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강유식 (주)LG 부회장(오른쪽)이 장학생 대표 김찬희 씨(서강대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에게 장학증서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