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가 올해 하반기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4종을 선보였습니다. 신제품은 `COOLPIX S01`과 `COOLPIX S800c`, `COOLPIX S6400`, `COOLPIX P7700` 등 입니다. 일반 명함보다 작은 크기의 `COOLPIX S01`은 초소형 콤팩트 카메라로 무게가 약 96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으로 터치 패널 방식의 2.5인치 액정 모니터를 채용했습니다. `COOLPIX S800c`는 니콘 최초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해 와이파이(Wi-fi)를 통해 사진을 찍고 전송과 공유가 가능한 스마트 카메라. 이외에도 니콘은 19개 패턴으로 총 30가지의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COOLPIX S6400`과 밝은 렌즈를 탑재해 야경이나 인물 촬영 시에도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COOLPIX P7700` 등을 출시했습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을 통해 니콘은 콤팩트 카메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OLPIX 신제품 4종은 9월 말 정식으로 국내 발매될 예정.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