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물가채, 사상 첫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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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8월17~22일)에서 개인 배정 물량 800억원이 3일 만에 전량 소진되며 사상 처음으로 조기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17일 123억원, 20일 495억원을 청약했고, 3일차인 21일에는 509억원이 몰려 배정 수량을 넘어섰다.
입찰대행 서비스를 맡은 대신증권은 최근 세법개정안에서 제시된 ‘분리과세 기준 강화’와 ‘원금증가분 과세’에 모두 해당되지 않아 인기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17일 123억원, 20일 495억원을 청약했고, 3일차인 21일에는 509억원이 몰려 배정 수량을 넘어섰다.
입찰대행 서비스를 맡은 대신증권은 최근 세법개정안에서 제시된 ‘분리과세 기준 강화’와 ‘원금증가분 과세’에 모두 해당되지 않아 인기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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