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용 투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실종아동예방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사전등록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라바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영상물 등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마로스튜디오 대표도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일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어린이들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증명사진·지문·인적사항을 사전등록해 실종 아동을 찾는 ‘아동정보사전등록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했다가 지난달 16일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투바엔터테인먼트가 2010년 제작한 ≪라바≫는 벌레 ‘레드’와 ‘옐로우’가 벌이는 소동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마로스튜디오가 같은 해 제작한 ≪우당탕탕 아이쿠≫는 외계에서 온 어린왕자 아이쿠와 그의 수행로봇 비비가 지구생활에 적응하면서 겪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