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우(전북현대)와 탤런트 이연두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연두가 지난 7월 SNS를 통해 남긴 의미심장한 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연두는 지난 7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엔 비밀이 없고 남자는 다 똑같고 어른은 어른다워야하고 인간관계에서 끝맺음은 예의 있게 해야 한다"라는 멘션을 남겼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웬지 이때부터 결별할 마음이 있었던 듯", "안타깝지만 두 사람 다 힘을 냈음 좋겠다",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이연두가 KBS2 `슈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보조코치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2009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축구선수-연예인 대표 커플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