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지역 백화점 해외명품전 23-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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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점 등 부산지역 유통업체들이 해외명품 마케팅으로 불황 극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0~30대 명품 고객층과 실속 있는 가격에 해외명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잠재고객층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 72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돌체앤가바나,엠포리오 아르마니,멀버리 등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비롯해 에트로,비비안 웨스트우드,아르마니꼴레지오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트,정장,블라우스 등 가을ㆍ겨울의류 인기품목과 핸드백,구두 등 잡화류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입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콘도 스위트룸 이용권,고급가방등을 증정하며,30만원 이상 구입때에는 고급 여행용 가방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신세계센텀시티도 23일부터 26일까지 8층 이벤트홀과 9층 문화홀,휴게공간 등에서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을 개최한다.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에는 38개 브랜드에서 130억원대의 물량이 동원된다.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트리니티,분더샵,블루핏 등 브랜드들은 물론 남성을 위한 바나나리퍼블릭 남성과 골프 전문 J린드버그,아동을 위한아르마니주니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베이프,클럽모나코,G보티첼리,타미힐피거등도 참여한다.
신세계센텀시티 관계자는 “올해 해외명품대전은 사상최대의 물량과 더욱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준비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불황을 잊고 쇼핑을 즐길 수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0~30대 명품 고객층과 실속 있는 가격에 해외명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잠재고객층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모두 72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돌체앤가바나,엠포리오 아르마니,멀버리 등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비롯해 에트로,비비안 웨스트우드,아르마니꼴레지오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트,정장,블라우스 등 가을ㆍ겨울의류 인기품목과 핸드백,구두 등 잡화류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입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콘도 스위트룸 이용권,고급가방등을 증정하며,30만원 이상 구입때에는 고급 여행용 가방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신세계센텀시티도 23일부터 26일까지 8층 이벤트홀과 9층 문화홀,휴게공간 등에서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을 개최한다.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에는 38개 브랜드에서 130억원대의 물량이 동원된다.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트리니티,분더샵,블루핏 등 브랜드들은 물론 남성을 위한 바나나리퍼블릭 남성과 골프 전문 J린드버그,아동을 위한아르마니주니어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베이프,클럽모나코,G보티첼리,타미힐피거등도 참여한다.
신세계센텀시티 관계자는 “올해 해외명품대전은 사상최대의 물량과 더욱다양한 브랜드를 저렴하게 준비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불황을 잊고 쇼핑을 즐길 수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