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Re:NK'K라인', "피부결을 관리하자"…고현정, 개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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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Re:NK’가 지난 1월 선보인 ‘K라인’은 광고모델 고현정 씨와 1년3개월간에 걸쳐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명 ‘고현정 화장품’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K라인의 ‘K’는 고현정과 ‘결’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 지난 3월 홈쇼핑 GS샵의 첫 방송에서 46분 만에 준비한 물량 1800세트를 모두 판매해 5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씨는 ‘피부결을 관리한다’는 제품 컨셉트를 제안했고 향과 용기 디자인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1년여 동안 바쁜 스케줄에도 ‘Re:NK’ 브랜드 매니저와 연구원들이 매월 진행하는 정례회의에 참여해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K라인은 K세럼과 K크림으로 이뤄졌다. K세럼(100㎖)은 피부결 관리를 위해 일반 에센스 형태가 아니라 미세하게 분사돼 미세 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미스트 방식으로 개발했다. 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채워 보습을 유지시켜 주고 음이온수를 함유해 주요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2만원.
K크림은 화장품의 신선도를 강조한 고씨의 의견에 따라 소용량(15㎖) 용기 4개에 나눠 담아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향도 은은하고 편안한 향을 강조한 고씨의 의견을 수용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감각의 ‘로즈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담았다. 체온을 이용해 녹여 바르는 밤(연고) 형태로 ‘체온 흡수법’을 통해 피부를 그늘지게 만드는 미세 굴곡에 영양 성분을 공급,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8만원.
웅진 관계자는 “한국 대표 피부 미인인 고현정 효과뿐 아니라 ‘피부결 관리’라는 컨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고씨는 ‘피부결을 관리한다’는 제품 컨셉트를 제안했고 향과 용기 디자인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1년여 동안 바쁜 스케줄에도 ‘Re:NK’ 브랜드 매니저와 연구원들이 매월 진행하는 정례회의에 참여해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K라인은 K세럼과 K크림으로 이뤄졌다. K세럼(100㎖)은 피부결 관리를 위해 일반 에센스 형태가 아니라 미세하게 분사돼 미세 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미스트 방식으로 개발했다. 결과 결 사이에 수분 입자를 채워 보습을 유지시켜 주고 음이온수를 함유해 주요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2만원.
K크림은 화장품의 신선도를 강조한 고씨의 의견에 따라 소용량(15㎖) 용기 4개에 나눠 담아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향도 은은하고 편안한 향을 강조한 고씨의 의견을 수용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감각의 ‘로즈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담았다. 체온을 이용해 녹여 바르는 밤(연고) 형태로 ‘체온 흡수법’을 통해 피부를 그늘지게 만드는 미세 굴곡에 영양 성분을 공급,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8만원.
웅진 관계자는 “한국 대표 피부 미인인 고현정 효과뿐 아니라 ‘피부결 관리’라는 컨셉트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