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 제작 영화사 무쇠팔, 플로우식스, 자이온ENT)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이웃사람'은 강풀 작가의 동명 만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열흘 간격으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는 강산맨션, 그곳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영화다. 오는 22일 개봉예정.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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