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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후보 "국민대통합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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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대선후보 경선…84% 몰표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 후보가 20일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한국 최초의 유력한 여성 대권 후보로, 오는 12월 대선에서 이기면 사상 첫 부녀(父女) 대통령이 탄생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의 84%인 8만6589표를 얻어 대선 후보가 됐다. 이는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해 역대 대선 경선 사상 최고 기록이다. 기존 최다 득표율은 2002년 당시 이회창 후보가 얻은 68%다.

    박 후보는 당선 직후 수락 연설을 통해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모두가 함께 가는 국민 대통합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에 이어 김문수 후보가 8.7%인 8955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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