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시속 340㎞…페라리 '꿈의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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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2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론칭 행사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페라리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3.1초, 최고 속도는 시속 340km에 이른다. 자연 흡기 직분사 방식의 6262cc V12 엔진을 달아 740마력의 최대 출력을 낸다. 옵션을 뺀 차값은 5억원대. 페라리 아태지역본부의 파울로 페라리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왼쪽)와 이희상 FMK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M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