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회장, 양학선에 1억원 포상
정동화 대한체조협회장(포스코건설 부회장·가운데)이 20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종목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오른쪽)에게 포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체조협회 포상 규정엔 없지만 리듬체조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 선수(왼쪽)에게는 1000만원의 특별보너스를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