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펜디, 버버리, 지방시, 프라다 등 7개 브랜드의 184개 명품을 모아 최대 52%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 명품 특가기획전’을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연다.

백화점에서 109만원에 판매하는 펜디 쇼퍼백을 52만7300원(10개 한정), 백화점에서 60만2000원에 팔리는 미니숄더백은 28만9500원(29개 한정)에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