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줄기세포株, 동반강세…메디포스트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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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7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8600원(8.18%)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도 2% 이상 오르고 있고 계열사인 케이에스씨비를 통해 한국줄기세포뱅크 지분 94.2%를 보유하고 있는 젬백스도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인 파미셀의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의 매출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미셀은 전체 매출에서 하티셀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3.3%에 불과했으나 상반기에는 14.9%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4월부터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시술을 시작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7일에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종양 표적 치료 관련 기술을 개발, 싱가포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일 오후 2시 7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8600원(8.18%)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도 2% 이상 오르고 있고 계열사인 케이에스씨비를 통해 한국줄기세포뱅크 지분 94.2%를 보유하고 있는 젬백스도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인 파미셀의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의 매출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미셀은 전체 매출에서 하티셀그램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3.3%에 불과했으나 상반기에는 14.9%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4월부터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시술을 시작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7일에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종양 표적 치료 관련 기술을 개발, 싱가포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