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끝내 '우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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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은정 커플이 1년 5개월 만의 가상결혼 생활을 끝낸다.
MBC 측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이장우-은정 커플이 가상결혼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장우-은정 커플은 조권-가인 커플에 이은 ‘최장수 부부’로 귀엽고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1년이 넘는 결혼 생활에 자연스럽게 하차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마침 은정의 드라마 촬영과 이장우의 차기작 준비 등으로 두 사람의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가상결혼을 종료하게 되었다.
때마침 티아라 왕따 사건이 이슈가 된 시점에서 하차하게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이장우-은정 커플이 1년 5개월간의 가상결혼을 마치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이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라 몇 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파업으로 인해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진 것뿐”이라고 해명하며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MBC 측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이장우-은정 커플이 가상결혼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장우-은정 커플은 조권-가인 커플에 이은 ‘최장수 부부’로 귀엽고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1년이 넘는 결혼 생활에 자연스럽게 하차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마침 은정의 드라마 촬영과 이장우의 차기작 준비 등으로 두 사람의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가상결혼을 종료하게 되었다.
때마침 티아라 왕따 사건이 이슈가 된 시점에서 하차하게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이장우-은정 커플이 1년 5개월간의 가상결혼을 마치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이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라 몇 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파업으로 인해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진 것뿐”이라고 해명하며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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