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추석(9월30일)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몰은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상품은 이마트몰 전용으로 판매하는 신선·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이다. 정상 판매가에 비해 최대 50% 싸게 판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롯데마트몰은 내달 11일까지 주문을 받는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도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예약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