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영어 발음, 청춘불패 셸비 "좋은데 시골 느낌" 칭찬인듯 아닌듯?
[윤혜영 기자] 수지 영어 발음이 화제다.

8월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외국인 특집 '청춘민박'으로 꾸며져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두팀을 초대해 서울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청춘팀(이영자 효연 예원 엠밀러 알렉스 우스만)과 민박팀(붐 김신영 보라 수지 셸비)으로 나눠졌다.

특히 버스를 타고 덕수궁으로 이동하던 민박팀 김신영은 미국인 셸비에게 "맨해튼을 발음해보라"고 했고 G5 멤버들은 셸비의 발음을 따라했다. 특히 셸비는 수지의 영어 발음에 대해 "가장 잘한다"고 칭찬하면서도 "약간 시골에서 온 사람 발음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칭찬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말에 수지는 으쓱하면서도 민망해했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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