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스마트택배 서비스’를 20일부터 제공한다. 스마트택배는 각 택배사에서 보내온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택배의 배송상태를 추적해 알려주는 ‘배송추적 알림서비스’이다. 홈쇼핑·오픈마켓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NS홈쇼핑이 처음이란 설명이다.

이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서비스 개시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 NS몰(NS홈쇼핑의 온라인몰)에 등록된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스마트택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가입·인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 16G(1명), 10만원 주유권(5명),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모바일 기프티콘(20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