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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가는 영남대학교] 수시로 3383명 선발…9월5일부터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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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모집 이렇게
    일반·학생부 ·글로컬인재 복수지원 가능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전체 모집인원 5525명(정원 외 595명 포함)의 절반이 넘는 3383명(61.2%)을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학생전형 1820명, 학교생활기록부성적우수자전형 665명, 글로컬인재전형(입학사정관제) 75명, 특별전형으로 228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한다.

    ◆공군 조종장학생 국내 최초

    영남대는 인문계열에서 공군 조종장학생을 국내 처음으로 선발한다. 2013학년도에 신설하는 기초교육대학 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 정원 20명 중 13명을 이번 수시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3년 1월 기준으로 만 16세 이상, 23세 이하인 남자(군필자도 지원 가능)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등급의 합이 9등급 이내다.

    수시모집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예비 선발해 2단계 신체검사, 체력검정, 적성검사, 면접고사, 신원조회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성적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예비 선발자는 9월18일 발표되며, 신체검사와 체력검정은 10월4일 공군항공우주의료원과 공군사관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적성검사와 면접고사는 10월5일 공군사관학교 항공우주연구소와 공군사관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7일 발표된다.

    ◆지원 다양성 확대

    영남대는 일반학생전형, 학교생활기록부성적우수자전형, 글로컬인재전형(입학사정관제) 중 2개 전형에 복수 지원이 가능해 수험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모집단위의 동일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 2개 전형에 복수지원을 허용한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의 지원 가능한 전형도 확대해 일반학생전형, 학교생활기록부성적우수자전형, 영어성적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리더십 제외), 취업자 및 만학도전형,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에 지원을 허용했다. 특성화(옛 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도 신설했다. 취업자 및 만학도전형과 특성화 고졸재직자전형은 면접고사만으로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 글로컬인재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의 1단계 예비 합격자(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 군사학과 제외)는 10월5일 오후 3시 영남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단, 체육학부(무용), 디자인미술대학, 음악대학 지원자는 1단계 예비 선발 없이 전원 실기고사 대상이 된다. 실기고사는 9월21일과 22일 예체능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면접고사는 10월13일 글로컬인재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10월20일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 체육학부(체육), 특수체육교육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체육학부(무용), 디자인미술대학, 음악대학 합격자는 11월2일에, 나머지 전체 합격자는 12월7일에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75종의 신입생 장학제도 운영


    영남대의 신입생 장학제도는 75종류다. 2011학년도 신설된 영남대 군사학과는 총 40명의 입학정원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4명을 선발한다. 군사학과 신입생 전원에게는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이 장학금으로 제공되며, 졸업과 동시에 ‘전원 장교 임관’ 보장 혜택도 주어진다.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영남대의 대표 브랜드인 천마인재학부는 총 모집인원 41명 가운데 수시에서는 21명을 모집한다. 천마인재학부 학생에게는 입학금과 4년 등록금 전액, 4년간 교재비 960만원(학기당 120만원), 단기해외어학연수 1회 지원 등 파격적인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2과목 평균)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계열별 1위인 신입생에게는 ‘박정희리더십장학금’이 주어져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 학기당 240만원의 교재비, 단기해외어학연수 1회 비용,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등 파격적인 장학혜택이 돌아간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2과목의 백분위 평균이 상위 4% 이내인 학생에게는 ‘21세기 천마특별장학금 A’가 지급된다.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 전액, 학기당 180만원의 교재비, 단기해외어학연수 비용(1회), 대학원 석사과정(2년)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 등이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언어, 수리, 외국어의 백분위 평균이 상위 10% 이내인 학생에게는 ‘21세기 천마특별장학금 C’의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언어, 수리, 외국어의 백분위 평균이 상위 13%인 학생에게는 입학금과 4년간 수업료의 50%, 상위 18% 이내인 학생에게는 2년간 수업료의 50%, 상위 23% 이내인 자연계열 입학자에게는 1년간 수업료의 50%를 각각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입학우수특별장학금’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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