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종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삼성과 애플은 재판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협상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힐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특허소송은 오는 21일 시작되는 배심원 평의에서 결론 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미국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배심원 평의 전 마지막 협상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