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이상형 “키는 170cm 이상, 제시카 고메즈, 김혜수가 이상형”
[박문선 기자] 훈남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의 이상형이 한채영, 김혜수, 제시카고메즈라고 고백했다.

8월18일 방송되는 E채널 이상형 매니지먼트 ‘절대그녀’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한다. 최현우는 최근 마술올림픽으로 불리는 ‘FISM 월드 챔피언십 2012’에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발탁 되는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국민 마술사다.

단신인 최현우는 한채영, 김혜수, 제시카고메즈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키가 크고 마르지 않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2세를 위해 키가 큰 여자친구를 원한다”며 “어머니께서도 며느리는 170cm 이상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최현우는 가는 발목과 롱다리 등을 이상형의 조건으로 선택했다. 최현우의 이상형을 찾기위해 방방곡곡을 직접 뛴 김창렬, 박휘순, 성대현, 윤형빈 등 ‘절대그녀’ 헌터들은 “이상형의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며 최현우에게 볼멘소리를 냈다.

최현우는 화려한 마술솜씨로 ‘절대그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성대현이 마술로 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자 “형수님을 없애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성대현이 뛸듯이 기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술 뿐 아니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 최현우는 8월18일 토요일 밤 11시 E채널 ‘절대그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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