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현대모비스와 함께 수해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10월 말까지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해준다.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받는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 비용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줄 계획이다. 또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