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SK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39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8732억원(26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이던 1조230억원(41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15건, 발행금액은 1498억원씩 줄어든 것이다.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건 2500억원, ABS 25건 6232억원 등이며 운영자금(6232억원), 차환자금(2500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