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케미컬이 독일의 응용과학 연구기관 프라운호퍼와 공동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H케미컬은 김영남 대표와 신상철 대표, 이비카 콜라릭 (Ivica Kolaric) 프라운호퍼 자동화부품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대상이 된 단일벽탄소나노튜브(SWCNT)는 기존 다중벽탄소나노튜브(MWCNT)보다 품질이 우수하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웠는데, KH케미컬은 이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비카 콜라릭 부문장은 "단일벽나노튜브 대량공급이 원활해지면 투명전극 필름과 잉크,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KH케미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탄소나노튜브 대량생산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유럽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현아 ‘강남스타일’ 버전2 大공개! ‘극과 극 반응?’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