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에 15억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48개 1인 창조기업의 아이디어 상용화를 돕는다.
중기청은 ‘2012년도 지식거래조건부 사업’에 총 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48개 1인 창조기업은 각각이 수주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장비 임대료 등 개발비용 걱정을 덜게 됐다. 프로젝트 계약금액의 60% 이내에서 개발원가의 50%까지 국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디어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중기청은 ‘2012년도 지식거래조건부 사업’에 총 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48개 1인 창조기업은 각각이 수주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장비 임대료 등 개발비용 걱정을 덜게 됐다. 프로젝트 계약금액의 60% 이내에서 개발원가의 50%까지 국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에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디어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