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제니스웰 매직 실키 프라이머’(25ml·2만1000원)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체 발광효과가 있는 성분(화이트 사파이어)이 들어있어 모공, 잔주름 등으로 굴곡진 피부를 보정해준다. 토마토보다 비타민 C가 8배 많이 들어있는 샤이니 베리(암라추출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항산화 및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가볍게 발리는 에센스 형태로, 기초 화장을 한 뒤 메이크업 직전에 바르면 된다. 해양 용천수로 만들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제품이다.

박순영 제니스웰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매직 실키 프라이머는 기존 프라이머의 피부 보정 기능을 넘어 항산화, 피부 보습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좋다”며 “평소 모공이나 주름을 가리고 싶었던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니스웰 홈페이지(www.zeniswell.com)에서 이달 말까지 매직 실키 프라이머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혜택을 주고 사용후기를 남긴 2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전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