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는 16일 올해 예상 매출액이 2800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HDI PCB 수주 증가에 의한 매출 확대 및 안산공장 안정화에 의한 생산수율 증대에 힘입은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