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작구 성대골과 금천구 시흥4동 등 2곳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에너지 사용량을 현재의 5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참여 신청한 마을을 현장조사하고 마을대표 공동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대골은 성대골절전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체가 진행 중인 곳으로, 열개선 등 에너지 효율화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집중 지원받게 됩니다. 이밖에 강동구 십자성마을, 도봉구 방아골, 성북구 정릉사회복지관 등 단독주택 밀집지역 3곳과 강동구 둔촌 한솔솔파크아파트, 도봉구 방학동 우성2차아파트 등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시범마을로 운영합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에너지자립마을 25곳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현아 ‘강남스타일’ 버전2 大공개! ‘극과 극 반응?’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